Paper/Human 92

Anatomically Constrained Implicit Face Models

내 맘대로 Introduction 이 논문은 FLAME, Faceverse와 비슷하게, Face mesh 모델을 제안한 논문인데 약간 컨셉 차이가 있다. 모든 인물에게 전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face mesh 모델이 아니라 사람 1명에 국한된 face mesh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했다. 대상 범위를 1명으로 줄이면서 그 보상안으로 표현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것이 이 논문에서 보여주는 장점이다.  개개인 얼굴에는 다른 사람과 다른 고유 근육의 움직임들이 있는데, 그 디테일을 표현하기에는 확실히 사람마다 모델을 들고 있는게 좋다. 실제로 영화 산업 같은데서도 배우 별로 따로 복원해서 쓴다고 한다. 따라서 컨셉 자체는 reasonable 하다. 얼굴을 변형할 때 기준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단서는 얼굴 아..

Paper/Human 2024.06.27

FaceVerse: a Fine-grained and Detail-controllable 3D Face Morphable Model from a Hybrid Dataset

내 맘대로 Introduction FLAME 다음으로 동양인 버전 parametric face model이다. 생성 방식은 똑같이 3D SCAN 뜨고 나서 template model, non-rigid ICP -> PCA 순서지만, 뒤에 StyleGAN을 붙여서 detailed mesh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시 말하면 기존 모델 + 업그레이드 네트워크를 같이 제공하는 셈. 따라서 요구 정확도에 따라 기존처럼 그냥 PCA 기반 모델로 끝내도 되고 더 필요하다면 뒤 네트워크까지 통과시키고 쓰면 된다.  개인적으로 생성 방식에 contribution이 있다기보다 동양인을 이용해 만든 모델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고 생각한다. FLAME이나 BFM 같은 모델들이 서양일 얼굴 스캔으로 만들었다 보니 동..

Paper/Human 2024.06.20

3D Gaussian Blendshapes for Head Avatar Animation

내 맘대로 Introduction face 같이 geometry가 body나 cloth처럼 자유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경우에는 blendshape이라는 기법으로 deformation space를 표현한다고 한다. (나도 blendshape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대략 PCA의 eigenvector와 같이 deformation space를 표현할 때 핵심이 되는 방향을 찾아두고, 실제 변형을 할 때도 PCA 후 eigenvalue 바꿔가면서 원복 하듯이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다양한 표정 (eigenvector 급) 을 미리 복원해두고 (표정 간에는 vertex tracking되도록) 실제로 deformation할 때는 이 표정을 섞어서 만드는 방식이다. 화난 표정 + 무표정 == 덜 ..

Paper/Human 2024.06.19

gDNA: Towards Generative Detailed Neural Avatars

내 맘대로 Introduction pose, shape 파라미터 넣으면 naked human body는 얻을 수 있다. SMPL이 대표적인 예. 여기서 detail 파라미터가 만약 존재한다면 clothed human body까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위 질문으로 시작한 논문 같다. 3D SCAN 데이터 대량을 활용해서 SMPL 위에 얹은 deformation (cloth) 파라미터를 학습시킨 내용이다.  결과적으로 pose, shape, detail 파라미터를 넣으면 clothed human body mesh가 나온다. 메모1) detail 파라미터 + shape 파라미터 넣으면 Canonical volume (3D) 상의 occupancy랑 normal을 뱉어주는 네트워크를 학습시키는 것이다. 2)..

Paper/Human 2024.05.30

Neural Cloth Simulation

내 맘대로 Introduction SMPL + garment mesh sequence가 주어졌을 때, garment의 변형을 학습해서 unseen pose에서의 garment deformation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논문. SMPL pose 파라미터에 의존적으로 변형 가능하도록 하므로 SMPL + Garmet binding이라고 보면 된다.  옷마다 따로 학습해야 하는 것이고, SMPL sequence + Garment mesh sequence가 주어져있어야 한다. 다른 말로 모든 vertex가 추적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garmet vertex, x가 매시점 tracking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사실 상 vision task라기 보다는 graphics task다.  메모문제를..

Paper/Human 2024.05.28

HumanRF: High-Fidelity Neural Radiance Fields for Humans in Motion (a.k.a Dataset ActorHQ)

내 맘대로 Introduction 160대로 구성된 돔 형태의 카메라 시스템에서 8명의 배우가 100초 정도의 모션을 찍은 데이터를 공개한다. 데이터셋 공개가 주목적이고 뒤에 따라 붙는 temporal NeRF는 human이라는 특성을 딱히 쓰진 않고 Instant-NGP + time dimension으로 구현함. 데이터가 있으니 이를 활용한 복원 알고리즘 구현까지 해본 것 같다. 참고해야 할 점은 TensorRF + InstantNGP를 구현해낸 코드. 그리고 실험을 되게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잘 했는데 정리 방식을 기억할 만 하다. 메모전체 파이프라인은 간단하다.1) feature volume 표현법을 InstantNGP와 같이 hash grid로 표현을 하되, TensorRF의 vector-ma..

Paper/Human 2024.05.28

3D Face Reconstruction with the Geometric Guidance of Facial Part Segmentation (3DDFA v3)

내 맘대로 Introduction3DMM (여기선 FLAME 안쓰고 BFM, FaceVerse 씀, 아마 서양인 데이터 bias 때문이지 않을까.)  을 이미지에 fitting하는 논문. HMR의 face version인데, 3DDFA version3인 셈이다.  핵심 아이디어는 기존 논문들이 keypoint에 집중하던 걸 확장해서 segmentation mask를 이용한 fitting이다. segmentation mask를 사용하는 아이디어 자체는 흔하지만 기존 방식과 다르게 단순히 렌더링 결과만 놓고 pixel by pixel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loss를 제안해서 풀었다.  (2d segmentation -> 3d lifting ) (segmented 3d model) mesh geo..

Paper/Human 2024.05.17

Towards Metrical Reconstruction of Human Faces (a.k.a MICA)

내 맘대로 Introduction 이 논문은 2022년도 논문이라 최신 내용과는 거리가 멀지만, 최신 3DMM을 활용한 논문들이 fitted FLAME 모델을 전제로 하는 만큼 preprocessing에서 자주 언급되기에 한 번 짚고 넘어간다.  single image가 주어졌을 때 FLAME shape,expression,jaw 파라미터를 추정하는 backbone + 비디오가 주어지면 fitting하면서  head pose + color까지 추가로 찾는 논문이다. 기타 논문에서 많이 활용되는 만큼 성능은 좋아 보인다. 메모1) ArcFace라는 pretrained face recognition network를 가져와서 backbone으로 활용. 마지막 resblock 3개 빼고는 freeze됨.2) 마..

Paper/Human 2024.05.10

Global-correlated 3D-decoupling Transformer for Clothed Avatar Reconstruction

내 맘대로 Introduction PIFU랑 동일한 task를 다루지만 backbone을 ViT로 변경하고, xy, yz, zx triplane을 형성하는 식으로 feature representation을 변경한 논문. 후에 이미지에 fitting 된 SMPL face를 이용해 feature interpolation하는 식으로 body prior를 추가한 점이 또 있음. 전반적으로 backbone 탐색과 feature representation 변경이 차이점이고 PIFU 시리즈 논문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메모사실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됨...1) image latent 생성2) 정면은 self attention, side/top view는 cross attention으로 feature plane 생성3..

Paper/Human 2024.05.08

POCO: 3D Pose and Shape Estimation with Confidence

내 맘대로 Introduction top-down 방식의 HMR 논문들의 공통점은 추정값에 대한 confidence가 없다는 것이다. keypoint는 애초에 heatmap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confidence를 쉽게 얻어낼 수 있지만 파라미터를 추정하는 HMR 시리즈는 confidence를 얻어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당연히 필요한 것이었는데 명확히 방법론이 없어서 구현되지 못했던 내용. 조건은 기존 HMR에 그대로 갖다 붙일 수 있도록 구현해야하는 것 + confidence가 실제 uncertainty를 잘 반영할 것 2가지다. 핵심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냥 uncertainty(혹은 confidence)를 추정하는 네트워크를 추가하고 loss term의 분모에다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러면 po..

Paper/Human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