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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ologically Consistent Multi-View Face Inference Using Volumetric Sampling

내 맘대로 Introduction learnable regisration의 시초 같은 논문. 이것도 꽤 오래됐다. hao li 참여 논문. calibration된 세팅에서 정해진 volume 안에 모델이 존재하고, 3D voxel feature로부터 template mesh vertex를 예측하는 방식. coarse 예측 후, displacement map이나 albedo같은 디테일맵을 추가 예측한다. light stage 데이터가 있기에 가능한 학습이었고, MVS도 모공 수준으로 잘된 경우를 취급한다. 메모기본 컨셉은 coarse-to-fine이다 역시. coarse mesh를 낮은 vertex로 예측한 뒤 (global stage) lcao stage를 몇번 반복하면서 high resolution ..

Paper/Human 2025.10.16

GLVD: Guided Learned Vertex Descent

내 맘대로 Introduction 그림만 보고 mesh diffusion 같은 컨셉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LVD의 얼굴 버전이더라. 단순히 말하면 LVD랑 똑같이 projected vertex 위치에서 이미지 feature를 뽑아가면서 vertex 위치의 보정량을 예측하는 네트워크를 학습하는 건데, 얼굴이라는 도메인을 살려서 keypoint 에 대해서 relative postiion encoding을 취하면서 진행하면 성능이 좋다는 얘기. 사실 크게 와닿는 내용은 아닌 것 같다. 단순 메모용. 메모LVD를 얼굴에 대해서만 학습할 건데 keypoint 추정하는 모듈을 같이 학습해서 keypoint가 나머지를 guide한다는 의미.2D keypoint dectector에서 얻은 heatmap을 이용해 im..

Paper/Human 2025.10.16

Learned Vertex Descent : A New Direction for 3D Human Model Fitting

끄적끄적오랜만에 논문 기록을 한다. 8월 중순 이후로 좀 하던 연구도 따라 잡히고 그래서 꺾였다가 다시금 하고 싶은 내용 하나 잡아서 시작. 내 맘대로 Introduction2022년 공개된 논문이라 꽤 됐긴 한데, 이미지로부터 바로 파라미터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화랑 estimation을 교묘하게 묶어놓은 방식. PyMAF랑 비슷한 느낌인데 이게 원조다. 현재 모델 vertex를 이미지로 내려찍고, 해당 위치의 이미지 feature로 vertex displacement를 추정하는걸 반복하는 방식. vertex가 이동해야할 방향을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계속 추정하고, 이걸 이용해서 최적화하는 걸 반복해서 최종 형상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L2 distance나 chamfer distance 같은건 ..

Paper/Human 2025.10.16

윈도우용 NTFS 디스크/USB 깨졌을 때, 우분투에서 사용하다 마운트 에러날 때

USB나 SSD를 보면 파일 시스템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ext4 같이 윈도우, 그 중 윈도우를 가정한 NTFS 같은 파일 시스템도 있다. 이 NTFS로 설정된 디스크를 우분투에 마운트해서 사용할 때, 중간에 IO 에러 같은게 한 번 나면 아예 잠겨버린다. 예를 들면, 파일을 옮기고 있는데 디스크를 모르고 뽑아버렸다거나 파일 IO하는 중에 컴퓨터가 뻗어버렸거나 하는 상황이 있다. 이러면 아래와 같은 오류명만 계속 나오고 마운트가 안된다. 파일 시스템에 dirty bit가 껴있으면 아예 연결 안되는 증상.Error mounting /dev/sde2 at /media/jseob/~~~: Unknown error when mounting /dev/sde2 해결법sudo apt-get updatesudo a..

Trouble/Linux 2025.09.12

DIFIX 3D+: Improving 3D Reconstructions with Single-Step Diffusion Models

내 맘대로 Introduction CVPR2025에서 많이 샤라웃됐던 논문. 아주 실용적인 목적을 사용성도 좋게 만들었고 성능도 좋아서 내가 봐도 눈에 띈다. 아주 좋은 컨셉의 좋은 논문. 핵심 내용은 3DGS가 부족한 렌더링 결과를 보일 때가 많은데, 부족한 렌더링 결과를 diffusion prior를 이용해 realistic하게 복원하는 것이다. 이게 가능하다면 부족한 렌더링 결과를 모델로 보정한 뒤, 다시 한번 3DGS 최적화를 돌리면 3DGS를 개선할 수 있다. 단순히 이미지만 취득하고 싶을 경우에는 postprocessing 개념으로 뒤에 붙이기만 해도 된다. 한마디로 좋은 결과물 3DGS 결과물을 얻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도구로써 아주 의미가 있다. 메모불완전 3DGS 렌더링 이미지를..

Paper/Generation 2025.08.13

π 3 : Scalable Permutation-Equivariant Visual Geometry Learning (pi3)

내 맘대로 Introduction VGGT가 best paper 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개선 작업에 착수해서 VGGT를 이겨먹은 모델이 나왔다. VGGT를 잘 뜯어보고 단점을 떼어내고 데이터를 더 먹여서 성능이 높인 것 같다. 들어간 전기와 데이터에 경의를 표한다. 메모가장 먼저 VGGT의 단점으로 꼽은 것은 reference view의 필요성이다. DUST3R도 그렇고 기준 시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점의 output들은 모두 자기 coordinate가 아닌 기준 시점 coordinate로 뱉어야 한다. 따라서 기준 시점과 멀찍이 있을 수록 어렵기 때문에 성능이 기준 시점 선정에 따라 불안정하다는 것을 꼬집는다.그래서 하고자 하는 것은 VGGT에서 기준 시점이라는 개념을 삭제해버리는 것.결론을 먼저..

Paper/3D vision 2025.08.13

Text-to-Image GAN with Pretrained Representations

내 맘대로 Introduction이 논문도 이전 P2D 와 같이 discriminator가 pretrained model 기반으로 구성한 논문. 아쉽게도 초점이 T2I 모델을 GAN 기반으로 만들고 성능을 높여다는데 있다. pretrained model의 효과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내 입장에선 참고 정도만 하기 좋은 논문이었다. 메모성능으로 compete하는 방향으로 논문 방향을 정했다. 모델 구조를 어떻게 짰는지 설명 시작.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성능 gap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네트워크 구조를 최적화했음을 먼저 설명한다.아쉽지만 내 관심사는 아니어서 설명 패스.이것도 마찬가지.이 논문에서는 P2D와 다르게 네임드 모델들을 전부 다 붙여봤다. 이 결과는 좀 유의미한 것..

Paper/Generation 2025.08.13

P2D: Plug and Play Discriminator for accelerating GAN frameworks

내 맘대로 Introduction 요근래 3DGS + 3DGAN을 합친 논문들이 눈에 띄던 중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었다. DINOv2 같이 좋은 feature extractor를 generator 쪽 말고 discriminator 쪽에도 쓰면 더 좋아지나? 생각해냈을 때 오... 그럴 듯한데? 라고 생각하고 곧장 논문 거리인가 뒤져보았는데 역시 있었다. 이 논문과 다음 포스팅으로 정리할 TIGER라는 논문 2개가 대표적으로 최근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한 듯하다. 어찌 보면 삽질 시작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핵심 내용은 discriminator에 pretrained backbone을 추가했을 때 GAN 학습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논..

Paper/Generation 2025.08.13

3DGH: 3D Head Generation with Composable Hair and Face

내 맘대로 IntroductionGGHEAD, GSGAN, CSG-GAN을 보면서 아무것도 없는 pointcloud에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 UV가 됐든 mesh가 됐든 머리통을 초기값으로 시작하면 훨씬 잘될텐데 라는 생각으로 한 번 뭐 해볼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바로 있었다. 역시 사람 생각하는 것 다 똑같고 빠르다. 이건 심지어 메타에서 인턴이 쓴 것이라 퀄리티가 높음. 핵심은 UV texel 별로 3DGS를 generation하는 3DGAN을 학습시킨 것. 이 때 face에 해당하는 UV map 외에 hair 파트에 해당하는 UV map을 추가로 디자인해서 따로 따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결과적으로 같은 얼굴에 다른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구현적으로 Neural Jacobian..

Paper/Human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