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Introduction top-down 방식의 HMR 논문들의 공통점은 추정값에 대한 confidence가 없다는 것이다. keypoint는 애초에 heatmap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confidence를 쉽게 얻어낼 수 있지만 파라미터를 추정하는 HMR 시리즈는 confidence를 얻어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당연히 필요한 것이었는데 명확히 방법론이 없어서 구현되지 못했던 내용. 조건은 기존 HMR에 그대로 갖다 붙일 수 있도록 구현해야하는 것 + confidence가 실제 uncertainty를 잘 반영할 것 2가지다. 핵심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냥 uncertainty(혹은 confidence)를 추정하는 네트워크를 추가하고 loss term의 분모에다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러면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