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Introduction 오랜만에 읽고 마음에 쏙 든 논문. 3D Mesh VAE를 학습한 논문인데 아이디어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simple yet effective 내용. 3D mesh (topology는 정해져있음)를 VAE latent로 encoding하는 과정에서 part 별로 latent를 따로 뽑고, part latent끼리를 영향을 주지 않도록 (다른 part vertex 위치 변화에 간섭하지 않도록) 학습을 해두는 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학습을 하면 나중에 vertex를 손으로 수정함 -> 해당 파트 latent만 inverse optimization으로 찾아냄 -> decoding -> 수정된 vertex 위치를 갖는 mesh가 나오는 활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