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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Introduction
이 논문의 목적은 단 하나다. Gaussian splatting의 초기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COLMAP을 쓰는게 정말 효과적일까? 그냥 random initialization은 의미가 없나? NeRF를 써서 초기화하는건 훨씬 더 좋은가?를 궁금해하고 그것을 실험을 증명해본 논문이다.
새로운 초기화 기법을 제안한게 아니다 보니 테크니컬 리포트 같이 결과를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는 보고용 논문이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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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딱히 중요한 내용이 없음. 3DGS가 랜덤 초기화로 시작해서는 NeRF에 대비해서 수렴하는게 어렵다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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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초기화는 어떤가? 결론은 복원하고자 하는 물체, 공간을 충분히 덮는 크기의 volume을 잡기만 했다면 random init.도 plausible performance를 보인다고 한다. (조금 더 기대했는데...정녕 이게 끝이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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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F를 이용한 초기화 NeRF ray sampling 시에 importance sampling을 한다. 어느 위치에 surface가 있을지 weight 분포를 보는 것. 이 weighted 분포가 높은 곳에 3DGS 중심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초기화를 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 ray sampling 할 때도 min to max uniform sampling으로 위치를 잡는 것에서 착안해서 여기서도 0~1 uniform sampling으로 surfaceness를 계산해서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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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F를 이용한 보조 사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초기화 방법은 NeRF rendered depth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depth로 구한 초기 위치도 사실 surface에 유사하므로 위의 importance sampling으로 구하는 방식이랑 큰 차이는 없었을 것이다. 근데 저자들은 depth는 따로 빼서 학습 loss에서 기여하도록 했다. 3DGS rendered depth와 NeRF rendered depth가 같도록 regularization을 가해주는 식이다. |
육안으로 봤을 땐 큰 차이가 안나지만, NeRF 초기화 + depth 활용이 디테일이 조금 더 살아난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 듯. |
random init.은 bounding box의 크기가 충분히 크고 그 안에서 uniform으로 한다면 성능이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반면 NeRF 활용은 NeRF의 성능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초기화를 제공하는 편. |
depth loss도 도움이 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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